경기 이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심 신고가 들어온 이천의 산란계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47만8천마리를 사육해 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사회
이해인
이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69번째
이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69번째
입력 2021-01-22 22:59 |
수정 2021-01-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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