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 오전 10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내일 인사청문회에서는 대전 아파트와 충북 영동 선산 등의 재산 신고 누락과 공동설립한 법무법인과 관련한 이해충돌 논란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박 후보자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점과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는 고시생 단체 회원 폭행 논란도 주요 질의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
이재욱
내일 박범계 인사청문회…재산 신고 누락 등 쟁점
내일 박범계 인사청문회…재산 신고 누락 등 쟁점
입력 2021-01-24 09:46 |
수정 2021-01-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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