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대전 중구 'IEM국제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1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IEM국제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2명이 확진되자 함께 생활한 학생과 교직원 146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이 가운데 125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선교사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IEM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로 학생 122명과 교직원 37명 등 159명이 다니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욱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