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정동훈

'기업 1곳당 최대 6천만원' 노동시간 단축 지원사업 시작

'기업 1곳당 최대 6천만원' 노동시간 단축 지원사업 시작
입력 2021-01-25 09:21 | 수정 2021-01-25 09:24
재생목록
    '기업 1곳당 최대 6천만원' 노동시간 단축 지원사업 시작

    [연합뉴스 제공]

    주 52시간제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노동시간을 단축한 중소기업은 정부로부터 최대 6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25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노동시간 단축 정착 지원금' 사업 내용을 공고했습니다.

    이 사업은 주 52시간제 법정 시행일을 앞두고 노동시간을 단축한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지난해 도입됐습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노동시간 단축 근로자 1인당 120만원씩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 한도는 기업 1곳당 근로자 50명, 6천만원입니다.

    지원금은 노동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제출하면 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