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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택시기사 폭행 의혹' 이용구 법무부 차관 "경찰 고위층과 연락한 적 없어"

'택시기사 폭행 의혹' 이용구 법무부 차관 "경찰 고위층과 연락한 적 없어"
입력 2021-01-25 11:51 | 수정 2021-01-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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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 폭행 의혹' 이용구 법무부 차관 "경찰 고위층과 연락한 적 없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기사 폭행' 의혹과 관련해 "경찰 고위층과 연락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지금 사건이 진행되고 조사 중이어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의혹에 대해 경찰 고위층과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운행 중에 폭행하지 않았다고 확신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그렇게 나오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며 다만 영상이 제출된 데 대해선 "객관적 진실 발견에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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