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협은 다만 아직 정부로부터 백신 접종에 대한 공식적인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다음달 도입될 백신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최대집 의협 회장 등, 의료계와 방역당국 대표자 6명에게 먼저 접종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의협은 "최 회장의 백신 접종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제안받은 것이 없다"며 "제안조차 받은 적 없는 내용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보도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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