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인사를 앞두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취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했다가 기자들과 만나 "검찰 인사 문제가 급선무"라며 "인사 원칙과 기준을 가다듬은 뒤 윤석쳘 총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방역이 민생이라는 생각으로 동부구치소를 찾았다"며 "앞으로도 법무행정의 행동 축을 현장 중심으로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이재욱
박범계 "검찰 인사 원칙 가다듬고 윤석열 만날 것"
박범계 "검찰 인사 원칙 가다듬고 윤석열 만날 것"
입력 2021-01-28 10:44 |
수정 2021-01-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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