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오늘 발표한 '2021년 학사 운영 지원방안'에서 "10세 미만의 코로나19 발병률이 낮았고, 초등학교 저학년의 대면 수업 효과가 좋았으며 돌봄에 대한 사회적 수요도 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거리두기 5단계에 따른 등교 밀집도는 유지됩니다.
1단계는 등교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하되 조정이 가능하고, 1.5단계는 3분의 2 이하, 2.5단계에서는 유·초·중·고 모두 3분의 1 이하 밀집도를 준수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신학기는 예정대로 3월에 개학하고, 올해 대학수능시험의 경우 코로나19 상황과 상관 없이 연기없이 11월에 시행될 것이라고 교육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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