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때 집 안에 있던 50살 권모 씨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기 난로와 가습기, 바닥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 있던 전기 난로에서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재민
서울 강서구 아파트 화재…전기 난로 누전 추정
서울 강서구 아파트 화재…전기 난로 누전 추정
입력 2021-01-30 13:47 |
수정 2021-01-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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