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진정세였던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한양대병원과 관련해 지금까지 27명이 확진됐으며, 서울 노원구 요양 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수원시 요양원 2번 사례에서는 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증가했고, 경기 구리시 주간보호센터에서도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IM선교회가 경기·광주·대전·울산·경남 등 5개 시도에서 운영 중인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6곳과 관련해서는 누적 확진자 수가 36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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