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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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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05명, 이틀째 300명대…휴일 영향으로 70일 만에 최소

신규확진 305명, 이틀째 300명대…휴일 영향으로 70일 만에 최소
입력 2021-02-01 09:43 | 수정 2021-02-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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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305명, 이틀째 300명대…휴일 영향으로 70일 만에 최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늘어 누적 7만8천50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3차 대유행' 초기 단계였던 작년 11월 23일, 271명 이후 70일 만에 최소 기록이지만 평일에 비해 검사 건수가 절반 이상 적은 휴일 영향도 있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단정하기는어 렵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285명, 해외유입이 20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 수가 200명대로 떨어진 것도 작년 11월 23일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04명, 경기 89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204명이었고,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32명, 부산 15명, 대구 9명, 강원 8명, 충북 5명, 경북과 경남 각각 4명 등으로 비수도권에서는 8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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