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노숙인 시설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이 노숙인 시설에서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570명을 검사해 6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05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강동구 소재 한방병원에서 9명, 광진구 소재 음식점에서 15명, 성동구 소재 병원에서 4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오늘 서울에서 확진자 128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2만 4천 3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
남효정
서울역 노숙인시설 9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서울시 128명 증가
서울역 노숙인시설 9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서울시 128명 증가
입력 2021-02-02 13:46 |
수정 2021-02-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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