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성 암환자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
전국민주노총 건설노조와 금속노조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집단 산재 보상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재 신청에는 밀폐된 곳에서 3D 프린터 작업을 한 뒤 육종암에 걸린 교사들, 백혈병에 걸린 보석 세공 노동자, 전기 관리 업무를 하다 폐암 등에 걸린 노동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노조는 "우리나라에서 매년 '직업성 암'으로 인정되는 비율은 전체 암 환자의 0.1%로, WHO에서 발표한 4%보다 턱없이 낮다"며 "드러나지 않은 환자가 많은 만큼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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