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나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지난 2일 대법원장을 예방한 직후, 서울시내 모처에서 윤 총장을 만나 검찰 인사를 논의했습니다.
윤 총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에 대한 징계 청구를 주도한 법무부 심재철 검찰국장과, 자신의 가족과 측근 한동훈 검사장 수사를 지휘해온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교체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장관은 윤 총장을 한두 차례 더 만나 추가적인 인사안 협의하고, 검찰인사위원회 등을 거쳐 다음 주쯤 검찰 인사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사회
임현주
박범계-윤석열 검찰 인사 협의차 첫 만남 가졌다
박범계-윤석열 검찰 인사 협의차 첫 만남 가졌다
입력 2021-02-04 09:06 |
수정 2021-02-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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