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은평경찰서는 아이의 부모가 폭행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을 고소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때찌' 당했다'고 자꾸 말하는 게 이상해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두 달 동안의 CCTV를 확보해 폭행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또 학대예방 경찰관 등을 투입해 아이의 심리 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윤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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