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저녁 8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연구원은 "오늘 오후부터 해외에서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되고, 대기도 정체된 상태"라며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회
손병산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오염물질 유입·대기 정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오염물질 유입·대기 정체'
입력 2021-02-06 21:41 |
수정 2021-02-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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