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평소 오후 5시 반부터 다음 날 아침 8시 반까지 병원 재활센터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해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고혈압과 당뇨를 앓았다는 유족 진술과 병원 측 검안 결과 등을 토대로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신 부검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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