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의 자가격리가 내일 정오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확진 받은 복지부 직원과 접촉했던 직원들 모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복지부 직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사회
이덕영
권덕철 복지부 장관, 내일 자가격리 해제
권덕철 복지부 장관, 내일 자가격리 해제
입력 2021-02-08 13:22 |
수정 2021-02-08 13:2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