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3명 추가돼 모두 5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감염자 3명은 모두 내국인으로 각각 헝가리와 폴란드, 가나에서 입국했으며 모두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대본은 추가 감염자들이 모두 검역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들과의 접촉으로 인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회
이덕영
변이 바이러스 감염 3명 추가…누적 54명
변이 바이러스 감염 3명 추가…누적 54명
입력 2021-02-08 16:22 |
수정 2021-02-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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