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75명보다 14명이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11명, 비수도권이 50명이었으며, 시도별로는 경기 108명, 서울 88명, 인천 15명, 부산과 광주 각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00명대 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된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3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가 지난달 말 IM선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500명대까지 증가했지만 다시 400명대, 300명대를 거쳐 200명대까지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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