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이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정부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은 강화하면서 집합 금지는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발표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고 '다중이용시설 위험도 평가 개선 방안' 등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방안에는 우선 전파 위험도와 방역관리 가능성, 또 필수 서비스 산업인지 여부 등을 고려해 다중이용시설을 재분류하겠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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