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통행료 수납을 하는 요금소 노동자들이 사측과 협상을 타결해 파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통행료 수납 노동자로 구성된 도로공사서비스 노동조합은 내일(10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노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선언했으나, 사측과 협상을 통해 입장차를 좁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요금소는 정상 운영됩니다.
사회
이재욱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 노동자, 사측과 극적 타결로 파업 철회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 노동자, 사측과 극적 타결로 파업 철회
입력 2021-02-09 21:43 |
수정 2021-02-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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