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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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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 1호 사건 수사는 4월 돼야 가능할 것"

김진욱 "공수처 1호 사건 수사는 4월 돼야 가능할 것"
입력 2021-02-10 10:43 | 수정 2021-02-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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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욱 "공수처 1호 사건 수사는 4월 돼야 가능할 것"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공수처 1호 사건' 수사 시점을 오는 4월 이후로 전망했습니다.

    김 처장은 오늘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검사 지원자가 많아 면접을 2월 안에 끝내긴 어려울 것 같다"며, "'1호 사건'은 4월은 되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연휴가 끝나자마자 외부 심사위원들이 서류전형을 진행할 것이며 면접 전형도 외부 심사위원 수가 더 많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수처 청사 이전에 대해선 "서울 안이나 서울 근교, 과천, 일산 등 여러 곳을 알아봐야 한다"며 "예산 반영 시점에 맞춰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설명했습니다.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중대범죄수사청'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가 시작된 단계"라며 말을 아꼈고, 설 연휴가 지난 뒤 김창룡 경찰청장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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