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향길의 경우 오늘 오후 6시부터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해 정체가 심해지다,내일 새벽 2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부가 예측한 이번 연휴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438만 명으로, 지난해 설보다는 32.6%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닷새 동안은 정부가 정한 설 특별 교통 대책기간입니다.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휴게소 방역이 강화돼, 실내 좌석 운용이 금지되고, 식음료는 포장만 허용됩니다.
또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11일)부터 설 연휴 다음날인 13일까지 사흘간은 예년 명절과 달리 고속도로 통행료도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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