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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연휴 시작… 귀향길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 정체 예상

나흘 연휴 시작… 귀향길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 정체 예상
입력 2021-02-10 18:44 | 수정 2021-02-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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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흘 연휴 시작… 귀향길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 정체 예상

    [자료사진]

    신축년 설 연휴 하루 전날 귀향길 고속도로는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예년보다 정체가 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향길의 경우 오늘 오후 6시부터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해 정체가 심해지다,내일 새벽 2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부가 예측한 이번 연휴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438만 명으로, 지난해 설보다는 32.6%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닷새 동안은 정부가 정한 설 특별 교통 대책기간입니다.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휴게소 방역이 강화돼, 실내 좌석 운용이 금지되고, 식음료는 포장만 허용됩니다.

    또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11일)부터 설 연휴 다음날인 13일까지 사흘간은 예년 명절과 달리 고속도로 통행료도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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