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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강원도행 나들이 차량도 몰려

오후 들어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강원도행 나들이 차량도 몰려
입력 2021-02-13 14:29 | 수정 2021-02-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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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들어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강원도행 나들이 차량도 몰려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오후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전 나들목부터 옥산 나들목까지 등 모두 40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도 당진 분기점부터 서평택 나들목까지 40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들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강원도 방향 나들이 차량도 늘어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서울부터 강원 홍천까지 대부분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로 출발하면, 부산에서는 5시간 10분, 목포에서는 4시간 반, 강릉에서는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고속도로에는 작년보다 20%가량 줄어든 385만대의 차량이 통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귀경길 정체는 자정쯤 풀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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