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15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하루 확진된 152명과 비교해 1명이 줄었지만, 엿새째 1백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형병원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하루새 26명 추가돼 모두 81명으로 늘었고,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그제 숨진 성동구 확진자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누적 사망자는 356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손하늘
서울 코로나19 151명 신규 확진…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 확산
서울 코로나19 151명 신규 확진…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 확산
입력 2021-02-15 13:45 |
수정 2021-02-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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