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기록을 검토하고 판결서를 작성하기 위해 추가시간이 필요하다"며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선고 기일을 다음달 11일로 변경했습니다.
현재 대구고법 부장판사로 근무 중인 이 전 실장은 옛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지위 확인 소송에 개입하고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국제인권법연구회 등 사법행정에 비판적인 판사 모임을 무너뜨리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재욱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