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오늘 새벽 6시부터 제설 상황실을 가동하고 오전 8시부터는 제설 1단계를 발령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설 차량과 장비를 주요 길목에 배치하고, 급경사지 등 취약 도로에 제설제를 미리 뿌릴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눈이 내린 뒤 영하권 추위에 도로가 얼어 빙판길이 우려된다"며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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