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월초 이후 39일 만에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621명 늘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8만4천9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국내 발생이 590명, 해외 유입이 31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47명, 경기 147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 70% 넘게 집중됐습니다.
또 충남 74명, 부산 18명, 경북 14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175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사회
김성현
코로나19 신규 확진 39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코로나19 신규 확진 39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입력 2021-02-17 09:32 |
수정 2021-02-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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