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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성현

신규 공보의 600명 3∼4월 조기배치…상반기 합격자도 지원가능

신규 공보의 600명 3∼4월 조기배치…상반기 합격자도 지원가능
입력 2021-02-17 11:31 | 수정 2021-02-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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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공보의 600명 3∼4월 조기배치…상반기 합격자도 지원가능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 600여명이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방역 현장에 긴급 투입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두 차례에 걸쳐 신규 공보의들을 4주 앞당겨 조기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다음 달에는 개정 전 병역법 시행령에 따른 지원자 267명이 배치되며, 나머지 인원은 오늘부터 시행된 새 병역법 시행령을 적용받는 지원자들로, 2021년 상반기 국가시험 합격 후 보름 이내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선 공보의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설 연휴 이후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의료공백 우려를 메울 필요성이 커졌다고 조기 배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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