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최근 2.5단계 범위로 재진입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431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406명으로, 2.5단계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16일 만입니다.
사회
김성현
일평균 지역발생 406명 2.5단계 범위 재진입
일평균 지역발생 406명 2.5단계 범위 재진입
입력 2021-02-17 13:23 |
수정 2021-02-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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