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590명, 해외유입 31명으로 어제와 동일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 한 국내 '3차 대유행'은 정점을 찍은 뒤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지만 최근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8명 줄어든 169명이며 사망자는 6명 늘어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1천544명이 됐습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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