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위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 천막 3개 동으로 된 시민 분향소를 세우고, 오늘 정오부터 일반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택역과 부산시청 광장 등 전국 49개 분향소에서도 오늘과 내일 조문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코로나19로 다음달 말까지 광장 사용이 제한된 만큼, 이를 어기고 무단 설치된 분향소에 대해 변상금 부과 등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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