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만에 5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1명 늘어 누적 8만 6천 1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이 533명, 해외 유입이 28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77명, 경기 182명, 인천 37명으로 수도권이 약 70%를 차지했고, 이 외에 경북 22명, 충남 21명, 충북 18명, 부산 16명 등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6명 늘어 총 1천 5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
김아영
코로나19 어제 561명 신규확진…사흘만에 600명 아래
코로나19 어제 561명 신규확진…사흘만에 600명 아래
입력 2021-02-19 09:31 |
수정 2021-02-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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