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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아영

식약처, 수입식품 해외작업장 비대면 현장실사 강화

식약처, 수입식품 해외작업장 비대면 현장실사 강화
입력 2021-02-19 10:55 | 수정 2021-02-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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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수입식품 해외작업장 비대면 현장실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제조업소 방문 점검이 어려워지면서, 서류심사와 영장 원격실사 등 비대면 방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해외 35개국에 있는 작업장 460곳으로, 영업자의 자체 점검 결과와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 등을 제출 받고, 이후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글라스는 광학렌즈와 초소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현장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영상 장비입니다.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업체는 통관 단계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부적합 업체의 제품은 수입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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