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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영훈

[날씨] 강원 영동 태풍급 강풍…주말 내내 포근

[날씨] 강원 영동 태풍급 강풍…주말 내내 포근
입력 2021-02-19 11:14 | 수정 2021-02-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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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강원 영동 태풍급 강풍…주말 내내 포근
    오늘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추위는 한풀 꺾이겠지만 강원 영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건조경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은 낮 12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동해안에 바람이 시속 35에서 50km, 특히 강원 산지에는 순간적으로 시속 105km의 태풍급 강풍이 불겠다며 산불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대전 10도, 광주와 부산 11도로 오늘 아침보다 15도 안팎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12도, 일요일인 모레는 1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돼 내일 중서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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