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정인

경북 경주 해상에서 어선 전복…야간수색 작업했지만 실종자 발견 못해

경북 경주 해상에서 어선 전복…야간수색 작업했지만 실종자 발견 못해
입력 2021-02-20 06:56 | 수정 2021-02-20 06:57
재생목록
    경북 경주 해상에서 어선 전복…야간수색 작업했지만 실종자 발견 못해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선원 6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해경 등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 실종자들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7시쯤 경주 감포 동쪽 42km 해상에서 9.7톤급 어선 거룡호가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야간 수색을 하다 신고 지점에서 4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전복된 어선을 발견했습니다.

    포항해경은 배 안에 선장 61살 전 모씨 등 한국인 2명과 베트남 선원 3명, 중국 선원 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