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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영훈

[날씨] 동해안 대기 건조…밤새 기온 뚝

[날씨] 동해안 대기 건조…밤새 기온 뚝
입력 2021-02-22 11:31 | 수정 2021-02-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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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동해안 대기 건조…밤새 기온 뚝
    일주일째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오늘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에서 45km, 그 밖의 지방에서도 15에서 30km로 다소 강하게 불겠다며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7도, 광주와 부산 19도, 대구는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퇴근길 무렵은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대관령이 영하 11도, 서울도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10도 가량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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