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 학생들은 매일 등교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학기 등교 확대 방침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신학기 개학을 일주일 가량 앞둔 오늘 일선 초등학교를 방문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1·2학년 등은 사회성이나 발달 단계를 고려할 때 대면 수업의 효과가 훨씬 더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등교 확대를 위해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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