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외래·응급실 정상 진료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환자, 직원의 안전을 위해 임시 중단했던 외래와 응급실 진료를 오늘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원내 확진자 추가 발생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질병관리청 등과 상의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원내 일일 확진자는 지난 13일 기준 42명까지 치솟았으나 그제부터 오늘까지는 3명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