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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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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금호아시아나 또 압수수색…'계열사 부당지원' 수사

검찰, 금호아시아나 또 압수수색…'계열사 부당지원' 수사
입력 2021-02-23 19:36 | 수정 2021-02-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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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금호아시아나 또 압수수색…'계열사 부당지원' 수사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또 다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금호터미널 광주 본사 등에 수사팀을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8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그룹 재건 과정에서 총수 일가의 지분이 가장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지원했다고 보고 과징금 320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또 박삼구 전 회장과 당시 그룹 전략경영실 임원 2명,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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