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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이틀 간 서울 거주 초·중학교 학부모 16만여명과 교사 1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학부모 70% 이상이 이런 의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 절반 이상도 이와 같은 등교 원칙 완화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이 논의되고 교육부의 등교 지침도 변경이 예상됨에 따라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등교 확대 방안을 교육부에 제안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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