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연합뉴스
교육부는 오늘 전국 초등학교의 예비소집에서 2021학년도 취학 대상 아동 가운데 290명의 소재가 미확인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256명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소재를 명확히 파악하지 못한 아동은 34명이며, 이 가운데 32명은 해외로 출국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경찰은 외교부와 함께 현지 경찰에 이들 32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는 등 소재 파악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국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2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소재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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