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 오후 9시까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3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7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67명 적었습니다.
이에 따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백명대 중반에 달할 전망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로는 경기 양주시 섬유 제조업장과 관련해 전날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3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 광주 가구 제조업과 관련 12명, 경기 평택 재활용업체에서 13명이 각각 확진됐습니다.
사회
박종욱
오후 9시까지 307명, 어제보다 67명↓…28일 300명대 중반 예상
오후 9시까지 307명, 어제보다 67명↓…28일 300명대 중반 예상
입력 2021-02-28 00:14 |
수정 2021-02-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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