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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입력 2021-02-28 14:30 | 수정 2021-02-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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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의 김동성 씨가 의식이 흐린 상태로 발견돼 119에 구조됐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자신의 집에서 의식이 희미한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인지는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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