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날인 오늘(1일) 영동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산지와 강릉, 속초 등지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은 내일까지 영동 지역에 최고 4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갑자기 폭설이 내리면서 동해선과 영동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또 영서 중·북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춘천 등지에서는 오전부터 내린 비가 밤부터 눈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
박충희
강원 지역 3월 폭설…눈길 정체에 교통사고도 잇따라
강원 지역 3월 폭설…눈길 정체에 교통사고도 잇따라
입력 2021-03-01 16:46 |
수정 2021-03-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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