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밤 9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58명으로 잠정 집계 됐습니다.
방역당국과 개별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358명으로 전날보다 50명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48명, 서울이 109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 지역이 275명으로 전체 환자의 76%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규모는 4백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
김수근
밤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 358명…내일 400명 안팎 예상
밤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 358명…내일 400명 안팎 예상
입력 2021-03-03 22:43 |
수정 2021-03-0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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