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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은 당초 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물량이 빨리 들어오면서 일부 병원이 접종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서울대병원에는 8천600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어제 입고됐으며, 오늘 오전 9시부터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행정직원 등이 어린이병원 내 강의실에서 접종을 받게 됩니다.
이번 접종과는 별도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들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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