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444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401명, 해외 유입 23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7명, 경기 177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312명으로 전체 신규 환자 중 78%를 차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1명 늘어난 140명이며, 사망자는 7명 늘어,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1천619명이 됐습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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