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저소득층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로스쿨 재학생과 신입생 중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와, 취약계층 학생 901명에게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로스쿨 편제 정원 6천명의 15% 수준입니다.
교육부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법조인으로 진출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취약계층 로스쿨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사회
박윤수
저소득층 로스쿨생에게 등록금 전액 지원…901명 혜택
저소득층 로스쿨생에게 등록금 전액 지원…901명 혜택
입력 2021-03-04 13:33 |
수정 2021-03-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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